
『HETEROPHONY #3』 주문 안내
음악비평동인 헤테로포니의 세 번째 단행본을 공개합니다. 웹진에 게재된 여섯 편의 글과 인터뷰, 그리고 추후 공개 예정인 한 편의 글이 담겨 있습니다. 디자인은 양민영 디자이너가 맡아주셨습니다.
선행 공개되는 성혜인 필자의 글 “2019 전통연희증강랩(LAB)〉: 동시대성을 둘러싼 몇 가지 모순들”은 서울문화재단에서 진행한〈전통연희 증강랩(LAB)〉 프로젝트의 목적을 살피며, 전통예술에 결부되어 있는 ‘동시대성’이란 가치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으로 검토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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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원 계좌
신한은행 헤테로포니 140-012-0230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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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례
함께 듣고 쓰기: 《정악, 깊이 듣기》 | 신예슬, 정구원, 이승린, 성혜인
둠/드론 메탈 밴드 – 구토와 눈물 인터뷰 | 정구원
거문고 연주자, 창작자 – 황진아 인터뷰 | 성혜인
하시 노이즈(Harsh noise) 청취자 – 장정우 인터뷰 | 이승린
연습 일지 — THREE VOICES, 혹은 이시(異時)의 동시(同時) | 신예슬
불확실성을 받아들이기: 디제잉 배우기 | 정구원
〈2019 전통연희 증강랩(LAB)〉: 동시대성을 둘러싼 몇 가지 모순들 | 성혜인